BRONZE AGE

BLACK BURNISHED POTTERY

BRONZE AGE
clay
24 x 26 x 22 cm
9.4 x 10.2 x 8.6 inch

CLUMSY'S COMMENT

흑도는 검은 간토기라고도 불리며, 청동기 시대 성행한 민무늬 토기의 종류 중 하나이다. 신석기 시대의 토기는 바닥이 둥근데 비해 청동기 시대의 민무늬 토기는 바닥이 편편한 것이 특징이다. 흑도는 토기의 표면을 갈고닦은 후 표면에 흑연 등의 광물질을 발라 구워 내어 광택이 있는 검은색으로 발색시킨 토기이다. 대부분 무덤에서 발견되고 있으나, 일부 집자리에서도 발견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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